기억북카페 / 12일차 기억게스트하우스
김녕에 위치한 '기억'을 테마로 만든 북카페1. 을 길을 걷다가 편히 쉬다 갔으면 하는 마음에 만든 공간이랍니다. 오셔서 책도 보시고, 차도 한잔 드시고 가세요:) 게스트하우스 숙박객이 아니더라도 쉬다 가실 수 있어요.2. 구매하셔도 되고요. 아니면 조용히 양심박스에 이용하신만큼 요금을 내셔도 된답니다!! 주인장인 저를 만난다면! 김녕, 제주, 마을 이야기도 전해드린답니다 ~3. 저녁 9시에는 랜덤으로 영화가 상영이 돼요. 요금은 무료고요. 제가 영화를 보는 시간에 같이 보시는 거랍니다 !! 제가 없어도 영화는 상영이 된답니다 !4. 왜 기억 북카페 일까요..?"기억으로 사람을 다시 만나게 하다"에요.누군가를, 무언가를 기억한다는 것. 세상에 그어떤 존재든, 사건이든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레 흐려지고 사라..
2020.03.15